햄스트링은 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요즘은 일반인 중에도 스포츠 선수들 못지않게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의 햄스트링 부상도 많아졌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발목과 무릎에 이어 가장 흔한 3대 부상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햄스트링에 부상, 증상, 통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햄스트링?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의 넙다리 두 갈래 근(대퇴이두근), 반힘줄모양근(반전양근), 반막모양근을 모두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엉덩이 관절과 무릎 관절에 모두 영향을 미치며 뛰거나 점프할 때 무릎을 구부리면 햄스트링이 수축합니다. 강한 스피드로 뛰거나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 많은 야구, 축구선수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햄스트링 부상
햄스트링은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도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유연성이 부족해서 생깁니다. 근육 길이가 갑자기 늘어났을 때 유연성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이를 버터지 못하고 근육섬유가 파열될 수 있습니다. 허벅지 앞쪽 근육이 약한 사람도 햄스트링 부상을 생길 수 있으니 스트레칭과 함께 근력운동해 주는 게 좋습니다.
햄스트링 증상
햄스트링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체로 '뚝' 소리가 나면서 허벅지 뒤에 찌릿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 외에도 부종이나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치료
햄스트링 치료는 소염진통제 복용과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운동치료로 지료 합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재발이 있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며 회복기간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고 일주일이 정도는 안정이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회복까지 최대 2~3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햄스트링을 마치며
햄스트링은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특히 매일 운동을 하시는 스포츠 선수들이나 운동중독자이신 분들은 햄스트링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앞에 황희찬 선수도 그렇듯이 햄스트링은 재발이 잦습니다. 햄스트링 관리 잘해서 즐겁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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